UC 버클리에 재학중이던 19세 백인 남학생이 집 근처에서 산책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SF 게이트, KTLA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밤 11시35분께 버클리 시내 주택가에서 세스 스미스(19)가 머리에 총을 맞고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고 911에 신고했다. 스미스는 올 가을 3학년에 진학할 예정이었다. 버클리 시는 스미스를 살해한 범인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주민에게 5만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