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30대 백인남성이 부모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40분께 오크뷰 지역의 주택에서 로버트 보우(34)가 66세 동갑내기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에서 30대 백인남성이 부모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40분께 오크뷰 지역의 주택에서 로버트 보우(34)가 66세 동갑내기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8일 오후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여러대의 차량과 충돌한 후 멈춰서 용의자를 포함해 모두 6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추격전은 LA 동쪽 아주사에서 시작돼 글렌도라까지 이어졌다. 경찰은 도난된 애큐라 승용차를 뒤쫒았고, 운전자는 정지명령을 무시하고 계속 차를 몰다가 결국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김기춘 기자>
공화당 상원의원 서열 4위인 로이 블런트(71) 미주리주 연방상원의원이 내년 11월 중간선거에 나서지 않겠다고 8일 선언했다. 내년에 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불출마를 선언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블런트를 포함해 5명으로 늘었다. 이들 5개 자리에서 친 트럼프파와 반 트럼프파 간 피터지는 당내 경선이 불가피하게 됐다. <김기춘 기자>
현재 미국에서 보급중인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 백신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발 변이 코로나에는 덜 효과적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8일 경고했다.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