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30대 백인남성이 부모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40분께 오크뷰 지역의 주택에서 로버트 보우(34)가 66세 동갑내기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에서 30대 백인남성이 부모를 칼로 찔러 다치게 한 뒤 달아나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 9시40분께 오크뷰 지역의 주택에서 로버트 보우(34)가 66세 동갑내기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칼로 찌른 후 도주했다. 두 사람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30대 추정 남성이 7월2일 오후 LA다운타운 힐 스트릿에 있는 보석상 유리창을 망치로 박살내고 보석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LAPD가 밝혔다. 용의자는 근처에 세워둔 파란색 딜락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번호판은 가려져 있었다. <김기춘 기자>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