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힐튼 호텔 앞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고 숨졌다.
OC 셰리프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께 어바인 근처 레이크 포리스트의 힐튼 가든 인 앞에서 40대 여성이 지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여러발의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현장 부근에서 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를 벌였다. <최수진 기자>
오렌지카운티 레이크 포레스트에 있는 힐튼 호텔 앞에서 한 여성이 총에 맞고 숨졌다.
OC 셰리프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께 어바인 근처 레이크 포리스트의 힐튼 가든 인 앞에서 40대 여성이 지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으로부터 여러발의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현장 부근에서 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를 벌였다. <최수진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