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백인경관이 약물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흑인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며 과잉진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경관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백인경관이 약물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흑인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며 과잉진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경관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비디오를 보실 수 있습니다.
6일 새벽 4시20분께 LA다운타운 북쪽 노스힐스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8세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받혀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뺑소니 차량은 2007~2011년형 모델로 추정되는 도요타 캠리로 어둔 색깔이었다. <최수진 기자>
LA카운티 코로나19 사망자가 6일 현재 2만2000명을 넘어섰다고 카운티 보건국이 이날 발표했다. 이날 확진자는 1823명, 사망자는 98명이 보고됐다. <곽성욱 기자>
6일 오후 2시40분께 LA 다운타운 북쪽 샌퍼낸도 밸리 포터랜치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LAPD 밸리교통국에 따르면 사고는 포터랜치 지역 교차로에서 차량 한대가 빨간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다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사고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린 차량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