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백인경관이 약물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흑인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며 과잉진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경관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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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백인경관이 약물에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흑인남성에게 테이저건을 쏘며 과잉진압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가 공개됐다.
이 경관은 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으며 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받을 경우 최고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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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올해 6월3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운전 중 접촉사고를 당한 후 상대방 운전자를 차로 뒤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은 당일 오후 6시32분께 2100블록 윌슨 블러버드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게인스빌에 거주해온 김상민(35)씨로 밝혀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