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5월 실업률이 예상을 뒤엎고 13.3%로 떨어졌다.
5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은 지난 4월 14.7%로 치솟았으나, 5월에는 1.4%포인트 하락한 13.3%를 기록했다.
5월 한달동안 미국에서 25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코로나 속 각 주별로 경제정상화가 가속화되면서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주류 미디어를 비롯한 반 트럼프 세력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김기춘 기자>
미국의 5월 실업률이 예상을 뒤엎고 13.3%로 떨어졌다.
5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은 지난 4월 14.7%로 치솟았으나, 5월에는 1.4%포인트 하락한 13.3%를 기록했다.
5월 한달동안 미국에서 25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코로나 속 각 주별로 경제정상화가 가속화되면서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주류 미디어를 비롯한 반 트럼프 세력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김기춘 기자>
27일 현재 LA카운티 87 레귤러 언레디드 개스값이 갤런당 평균 3.736달러를 기록해 2019년 12월9일 이후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속 개스값이 상승했다.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평균 3.724달러로 2019년 12월4일 이후 가장 높다. <곽성욱 기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저소득층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월 최대 50달러를 인터넷 비용으로 지원해주는 인터넷 보조금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뉴욕타임스, CNN 등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직장을 잃었거나, 푸드스탬프, 메디케이드, 연방정부 펠그랜트 혜택을 받는 가정들이 대상이다. 자격이 되는 미국인들은 인터넷 회사를 통해 크레딧을 받게 된다
연방하원이 LA시간으로 26일 밤 11시 1조9000억불 규모의 바이든 경기부양안을 통과시켰다. 민주당 의원 219명이 찬성, 공화당 의원 212명이 반대했다. 당 별로 극명하게 표가 갈렸다. 이제 법안은 상원으로 송부된다. 법안에는 연방 최저시급을 15불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나, 상원에서 이 조항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깝다. <김기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