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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실업률 13.3%, 일자리 250만개 창출, 반 트럼프 세력 '울상'

미국의 5월 실업률이 예상을 뒤엎고 13.3%로 떨어졌다.

5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은 지난 4월 14.7%로 치솟았으나, 5월에는 1.4%포인트 하락한 13.3%를 기록했다.

5월 한달동안 미국에서 250만개의 일자리가 생겨났다. 코로나 속 각 주별로 경제정상화가 가속화되면서 일자리가 창출됐다는 분석이다. 이날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주류 미디어를 비롯한 반 트럼프 세력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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