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동부 리알토 지역의 가정집에서 아기를 포함해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리알토 경찰국에 따르면 리알토 시내 한 주택 거실에서 생후 8개월된 여아, 36세 남성, 34세 여성 등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들의 부패 상태로 보아 3명이 사망한지 최소 일주일은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들은 한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수진 기자>
LA 동부 리알토 지역의 가정집에서 아기를 포함해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리알토 경찰국에 따르면 리알토 시내 한 주택 거실에서 생후 8개월된 여아, 36세 남성, 34세 여성 등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들의 부패 상태로 보아 3명이 사망한지 최소 일주일은 지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자들은 한인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최수진 기자>
30대 추정 남성이 7월2일 오후 LA다운타운 힐 스트릿에 있는 보석상 유리창을 망치로 박살내고 보석을 강탈해 달아났다고 LAPD가 밝혔다. 용의자는 근처에 세워둔 파란색 딜락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번호판은 가려져 있었다. <김기춘 기자>
LA카운티 가정집에서 86세 한인노인이 익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LA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 6월27일 다우니의 한 주택에서 허주찬(86)씨가 익사했다. 정확한 사고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씨는 대동맥 협착증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욱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