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미국 전역에서 업소들을 상대로 약탈, 방화, 기물파손 등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강력대응방침을 밝혔다.
FBI는 시위행렬에서 이탈한 후 업소에 무단침입, 방화와 약탈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의 범행장면이 녹화된 비디오를 수집하고 있다며, 안면인식 기술을 동원해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색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미국인들은 약탈, 방화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수사당국에 제공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전역에서 업소들을 상대로 약탈, 방화, 기물파손 등 불법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을 상대로 강력대응방침을 밝혔다.
FBI는 시위행렬에서 이탈한 후 업소에 무단침입, 방화와 약탈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의 범행장면이 녹화된 비디오를 수집하고 있다며, 안면인식 기술을 동원해 불법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색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미국인들은 약탈, 방화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수사당국에 제공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곽성욱 기자>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