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LA카운티 식당, 이발소, 미용실이 30일부터 정상영업을 재개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시*LA카운티 식당 내 식사를 허락하고, 이발소, 미용실이 영업을 재개해도 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30일부터 LA카운티 주민들이 식당에 가서 식사하고, 이발소와 미용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업소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당국이 제시한 안전 가이드라인을 지키며 영업해야 한다.
일부 업소들은 당국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문을 열지 않기로 했다. <곽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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