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7세 소녀가 대학 졸업, 엔지니어링 전공, 직장도 벌써 구해

남들이 대학에 입학하기도 전에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 있어 화제다.

KTLA 방송에 따르면 주인공은 지난 22일 칼스테이트 LA에서 기계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중국계 알렉시스 감(17)양. 감양은 칼스테이트 LA의 영재 조기입학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했다. 중, 고등학교를 건너뛰고 대학으로 직행한 케이스다. 그녀는 대학을 다니면서 기업에서 인턴십도 했고, 비영리단체에 들어가 환경보호 캠페인도 벌이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감양의 어머니 캐시 감씨는 "딸은 어떤 일이든 시작을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며 "강한 의지와 성실함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감양은 직장까지 벌써 구했다. 그녀는 패사디나에 있는 디자인 관련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