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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미용실서 고객 91명 코로나19 감염, 미용사 확진판정 받고도 계속 일해

미주리의 한 미용실에서 91명의 고객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

23일 CNN에 따르면 미주리주 스프링필드-그린 카운티 내 한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미용사가 5월 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후 계속 일을 하면서 고객 91명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켰다. 해당 미용사는 여행 도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미용사는 증상이 나타난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일을 했다고 CNN은 전했다. <김기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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