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연습을 하던 청소년이 실수로 아버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아버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CNN에 따르면 지난 14일 플로리다주 타폰 스프링스 시내 한 공원 주차장에서 15세 소녀가 픽업트럭을 주차한 후 후진하려다 실수로 액셀을 잘못 밟아 차 앞에 서있던 아버지를 들이받은 후 나무와 충돌했다.
소녀는 놀라서 911에 신고했고, 아버지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최수진 기자>
운전연습을 하던 청소년이 실수로 아버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아버지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CNN에 따르면 지난 14일 플로리다주 타폰 스프링스 시내 한 공원 주차장에서 15세 소녀가 픽업트럭을 주차한 후 후진하려다 실수로 액셀을 잘못 밟아 차 앞에 서있던 아버지를 들이받은 후 나무와 충돌했다.
소녀는 놀라서 911에 신고했고, 아버지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최수진 기자>
하와이주 빅아일랜드에서 한인부부 등 3명이 마약 및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지난 4일 빅아일랜드 카이날리우 지역의 한 주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 제랄드 김(51)*로리 김(51)씨 부부와 젤슨 레슬리(48)를 메탐페타민과 불법총기 소지 혐의 등으로 검거했다. 남편 김씨는 12만6000달러, 로리 김씨는 2000달러의 보석금이 각
LA 할리웃 지역에서 절도범 추정 여자와 언쟁을 벌이던 경비원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6시20분께 할리웃 하이스쿨 근처에서 시큐리티 가드로 근무중이던 조슈아 브라운(24)이 절도행각을 벌이고 도주하는 것으로 보이는 여자에게 접근해 말다툼을 벌이던 중 가슴에 총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용의자는 사건당일 낮 차를 몰고가다
캘리포니아 주민 664만명이 5일 현재까지 최소 1회 코로나 백신접종을 받았다고 LA타임스가 5일 전했다. 이는 16세 이상 가주 인구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다. 또한 주민 300만명은 2회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