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타 지역 주민들에게 최소 6월 말까지는 하와이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5일 CNN에 따르면 하와이주는 현재 모든 방문객에 한해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6월 말까지는 하와이에 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김기춘 기자>
하와이주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타 지역 주민들에게 최소 6월 말까지는 하와이 방문을 삼가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5일 CNN에 따르면 하와이주는 현재 모든 방문객에 한해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6월 말까지는 하와이에 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주정부는 밝혔다. <김기춘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