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내 대부분 카지노들이 언제 문을 열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LA데일리뉴스가 1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산 마누엘, 모롱고, 팔라, 판타지 스프링스 등 한인들이 많이 찾는 LA 근교 카지노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재오픈 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카지노의 경우 6월1일 재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김기춘 기자>
남가주 내 대부분 카지노들이 언제 문을 열지 결정을 못하고 있어 게임을 좋아하는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LA데일리뉴스가 1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산 마누엘, 모롱고, 팔라, 판타지 스프링스 등 한인들이 많이 찾는 LA 근교 카지노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재오픈 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카지노의 경우 6월1일 재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김기춘 기자>
LA인근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12일부터 매주 금, 토, 일요일 쇼핑과 다이닝을 위주로 다시 문을 연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코로나 사태로 일시해고한 직원 수백명을 재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기자>
올해 코로나로 취소됐던 패사디나 로즈 퍼레이드가 내년 1월1일 다시 열릴 전망이다. 퍼레이드 조직위원회는 2022년 1월1일 퍼레이드를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수진 기자>
한인들도 많이 찾는 남가주의 명소 샌타모니카 3가 프로메나드(3rd Street Promenade)에서 식당들의 패티오 영업이 확대된다. 샌타모니카 시정부는 팬데믹 사태로 큰 어려움을 겪은 식당들을 돕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