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LA데일리뉴스가 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산타크루즈 카운티 만레사 스테이트 비치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종류가 확실하지 않은 상어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김기춘 기자>
북가주 해변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
LA데일리뉴스가 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산타크루즈 카운티 만레사 스테이트 비치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종류가 확실하지 않은 상어의 공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졌다. <김기춘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3일 "가주내 코로나 확진자와 사망자 감소추세가 이어지면 메이저리그 야구 개막일에 관중들이 경기장에 입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A다저스는 4월9일 개막전을 갖는다. <곽성욱 기자>
지난 2일 밤 뉴욕시내 지하철역에서 아시안 남성이 또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NYPD에 따르면 이날 밤 9시께 럿거스와 이스트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지하철역에서 신원미상 남성이 50대 아시안 남성의 얼굴을 때려 쓰러뜨린 후 몇번 더 구타한 후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피해자가 한인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LA시의회가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및 약국체인에서 일하는 말단 근로자들에게 향후 120일동안 시간당 5달러의 위험수당(hazard pay)을 지급하는 긴급조례안을 승인했다. 위험수당은 기본시급에 보태지는 것이다. 매장 당 직원 10명 이상 또는 전국 300명 이상 종업원을 둔 업체들이 해당된다. 매니저급은 위험수당을 못받는다. LA시내 그로서리 스토어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