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카말라 해리스 등 민주당 실세 상원의원들이 코로나 비상사태 기간동안 모든 미국인에게 매달 2000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은 연소득 12만달러 미만인 모든 미국인에게 월 2000달러의 현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곧 관련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같은 방안은 공화당의 동의를 얻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정계에서는 보고 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