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로 직장을 잃은 캘리포니아 주 한인들은 넉달은 짭짤한 실업수당을 챙기니 좋겠지만, 당분간 집에서 푹 쉬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연방정부가 주는 주당 600달러 보너스는 넉달 뒤엔 없어지니, 그때부터는 주정부 수당만 받는다. ‘룰루랄라~’는 길어야 넉달인 것이다. 집에 있는 동안 코로나 후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보자. 많은 미국인들은 집에서 코딩 레슨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 사업을 구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꼭 기억하자.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