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갑자기 친구가 됐다.
ABC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가주정부에 코로나 검사에 필요한 면봉을 대량 지원해주자 뉴섬 주지사가 감사를 표시, 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트럼프도 “뉴섬이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고, 뉴섬도 기회있을 때마다 트럼프를 향한 아부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최수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갑자기 친구가 됐다.
ABC 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가주정부에 코로나 검사에 필요한 면봉을 대량 지원해주자 뉴섬 주지사가 감사를 표시, 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다.
트럼프도 “뉴섬이 일을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고, 뉴섬도 기회있을 때마다 트럼프를 향한 아부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최수진 기자>
캘리포니아주가 18일 50개주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 300만명을 돌파한 첫 주가 됐다. 200만명을 돌파한지 한달도 채 안돼 300만명을 넘어섰다. <최수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날인 19일 최대 100명에 대한 사면을 단행할 것이라고 더힐이 18일 보도했다. 과연 마지막 서프라이즈로 초유의 '셀프 사면'을 단행할 것이냐가 관전포인트다. <김기춘 기자>
캘리포니아주 287개 헬스케어 시설에 공급된 모더나 백신 중 일부를 맞은 주민 10명이 알레르기 반응을 보여 주정부가 이 백신 접종을 당분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모더나 백신은 Lot 041L20A 종류로 가주내에 33만회분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