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인들이 연방정부로부터 받은 경기부양 지원금(stimulus payment)은 과세소득이 아니라고 IRS가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인들은 받은 돈에 대한 세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로 해마다 세금보고를 차질 없이 했고, 연 조정총소득 7만5000달러 이하인 개인은 일인당 1200달러, 부부 조정총소득 15만달러 이하면 2400달러를 각각 받는다. 또 17세 미만 자녀 한명당 500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