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3월 한달 간 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주내 3월 실업률은 5.3%를 나타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사태로 캘리포니아주는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4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캘리포니아주 실업률은 12%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성욱 기자>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3월 한달 간 1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주내 3월 실업률은 5.3%를 나타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코로나 사태로 캘리포니아주는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4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 캘리포니아주 실업률은 12%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곽성욱 기자>
LA카운티 레귤러 언레디드 개스값이 25일 연속 올랐다. 6일 현재 갤런당 평균 3.79달러를 기록, 2019년 12월4일 이후 최고가격을 찍었다. 오렌지카운티 개스값은 26일 연속 상승했다. 이날 현재 갤런 당 평균 3.778달러를 기록했다. <곽성욱 기자>
6일 연방상원에서 통과된 1조9000억불 경기부양안이 오는 9일 화요일 하원에서 투표에 부쳐질 것이라고 CNBC가 보도했다. 민주당은 연방 추가실업수당 주당 300달러 지급이 종료되는 오는 14일 이전에 대통령 서명을 받아낸다는 방침이다. <김기춘 기자>
캘리포니아주 한인 실업자들이 계속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1조9000억불 경기부양법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 가주 실업자들은 9월6일까지 연방 추가실업수당 주당 300달러, 가주 기본실업수당 주당 450달러 등 주당 750달러를 놀면서 벌게 됐다. 월 3000달러를 실업수당으로 받는 것이다. 그야말로 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으면 돈이 입에 쏙쏙 들어온다.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