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퇴임을 며칠 앞두고 '샌드백' 신세로 전락했다.
민주당에 의해 두 번째로 탄핵을 당할 위기에 처했고,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으로부터도 퇴출 당했다.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사태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한도 끝도 없이 욕을 먹고 있으며, 친정인 공화당 일부 의원들로부터도 자진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임명한 장관*참모들도 줄줄이 사표를 냈다. 퇴임 후 매우 피곤한 인생을 살아야 할 처지가 됐다. <김기춘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을 며칠 앞두고 '샌드백' 신세로 전락했다.
민주당에 의해 두 번째로 탄핵을 당할 위기에 처했고, 트위터*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으로부터도 퇴출 당했다.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입사태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한도 끝도 없이 욕을 먹고 있으며, 친정인 공화당 일부 의원들로부터도 자진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임명한 장관*참모들도 줄줄이 사표를 냈다. 퇴임 후 매우 피곤한 인생을 살아야 할 처지가 됐다. <김기춘 기자>
편의점에서 일하던 60대 한인남성이 강도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시께 메릴랜드주 포트 워싱턴에 있는 '푸드존' 편의점에서 장우영(미국명 존*66*로렐)씨가 총상을 입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조사결과 4인조 흑인 권총강도가 업소에 침입했고, 그중 1명이 장씨에게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 33명이 남가주 모처에서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FBI가 23일 밝혔다. 구조된 어린이 중 8명은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수사당국은 전했다. <최수진 기자>
지난 24일동안 LA카운티에서 5106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고 LA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23일 오후 현재까지 카운티 총 사망자는 1만5172명으로 나타났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