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LA 남쪽 맨하탄비치에서 차량 향해 총격, 용의자 2명 체포

LA남쪽 맨하탄비치에서 차를 타고 가던 중 다른 운전자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남성 2명이 체포됐다.

맨하탄비치 경찰국은 총격은 10일 오전 9시40분께 맨하탄비치 시내 메도우스 애비뉴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 경찰관이 총격을 목격한 후 용의자들을 미행해 둘 다 검거했다. 총격을 받은 차량은 현장에서 사라져 총에 맞은 피해자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캐런 배스 LA시장 관저 '뻥' 뚫렸다, 20대 남성 집 안에 들어갔다 체포

LA 한인타운 인근 행콕팍에 있는 LA 시장 관저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4월21일 새벽 6시 40분께 LA 시장 공관인 '게티 하우스'에 한 괴한이 창문을 부수고 침입했다. 즉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인 남성 에브라임 매슈 헌터(29)를 체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

미국 명문대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난리', 바이든 표 떨어지나

컬럼비아, 예일, 하버드, USC 등 명문대들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으로 촉발된 학내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유대주의 논란 속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격화하며 학생들이 무더기로 체포되자, 일부 학교는 수업을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외부인의 캠퍼스 출입을 금지하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4월22일 뉴욕타임스(NYT), 월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