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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주민 60% "올 가을에 공립학교들 100% 정상화 안될수도" 우려

캘리포니아 주민 5명 중 4명은 팬데믹으로 학생들이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으면서 영어미숙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업에서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인 10명 중 6명은 올 가을학기에 학교들이 100% 정상화 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는 캘리포니아 공공정책연구소가 최근 가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드러났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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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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