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한인노인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50분께 하이포인트에 있는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존슨 스트릿으로 진입하려던 2014년형 혼다 어코드 승용차가 달려오던 셰보레 카마로 차량과 충돌해 어코드를 운전하던 권용환(70)씨가 중상을 입었다. 권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어코드에는 권씨만 타고 있었다.
<최수진 기자>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한인노인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11시50분께 하이포인트에 있는 그린스보로 한인장로교회 주차장에서 빠져나와 존슨 스트릿으로 진입하려던 2014년형 혼다 어코드 승용차가 달려오던 셰보레 카마로 차량과 충돌해 어코드를 운전하던 권용환(70)씨가 중상을 입었다. 권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어코드에는 권씨만 타고 있었다.
<최수진 기자>
중가주 몬테레이 인근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남성이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6월22일 밝혔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55분께 퍼시픽그로브 지역 러버스포인트 비치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배와 다리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올해 6월3일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30대 한인남성이 운전 중 접촉사고를 당한 후 상대방 운전자를 차로 뒤쫓아가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건은 당일 오후 6시32분께 2100블록 윌슨 블러버드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게인스빌에 거주해온 김상민(35)씨로 밝혀졌다. <최수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는 소수의 공화당 의원들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하면 공화당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19일 더힐에 따르면 반 트럼프 의원인 공화당의 프레드 업튼 미시간주 연방하원의원은 "트럼프가 2024년 대선에 또 나올 것으로 본다"며 "아직도 공화당 유권자 중 상당수는 트럼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