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당일 오전 11시쯤 롱비치 시내 9가와 파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할머니의 지갑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었다. 롱비치 경찰은 사건발생 1시간 뒤 용의자를 인근 공원에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최수진 기자>
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당일 오전 11시쯤 롱비치 시내 9가와 파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할머니의 지갑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었다. 롱비치 경찰은 사건발생 1시간 뒤 용의자를 인근 공원에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최수진 기자>
뉴저지주에 거주해온 29세 한인여성 신혜정씨가 로컬 하이스쿨에 등록해 4일간 고등학생처럼 지내다 학교에 발각돼 경찰에 인계됐다. 황당한 사건은 뉴 브런스윅(New Brunswick)에 있는 뉴 브런스윅 하이스쿨에서 발생했다. 신씨는 위조한 출생증명서로 이 학교에 학생으로 등록한 후 나흘간 클래스에 참석하는 등 고등학생처럼 지냈다. 대부분 선생들과 학생들은
올해 1월11일 LA카운티에서 한인여성 김미란(55)씨가 사고로 숨졌다. 사고장소는 주차장으로 김씨가 어떻게 죽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수진 기자>
1월26일 USC 캠퍼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명이 부상을 입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이날 오후 4시쯤 캠퍼스 사이언스 빌딩에서 일어났다. 사고원인은 가스누출일 가능성이 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