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당일 오전 11시쯤 롱비치 시내 9가와 파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할머니의 지갑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었다. 롱비치 경찰은 사건발생 1시간 뒤 용의자를 인근 공원에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최수진 기자>
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당일 오전 11시쯤 롱비치 시내 9가와 파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할머니의 지갑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었다. 롱비치 경찰은 사건발생 1시간 뒤 용의자를 인근 공원에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최수진 기자>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