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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90만불 긁어모은 베트남계 여고생, 스탠포드*하버드 등 12개 명문대 합격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 거주하는 18세 여고생이 올 가을학기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등 모두 12개 명문대학에 합격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인공은 라퀸타 고교 졸업반인 줄리아 도(Julia Do) 양. 줄리아는 유펜, 브라운, 윌리엄스, 앰허스트, 스와스모어, UC버클리,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로부터도 합격통보를 받았다. 반면에 예일과 터프츠 대학으로부터는 불합격 통보를 받았고, 콜럼비아 대학은 웨잇리스트에 올랐다. 도양은 하버드에 진학해 사회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도양은 고교 웨이티드 GPA 4.30에 12개의 AP과목을 들었으며, SAT 점수는 1530이다.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도양이 긁어모은 장학금 액수가 무려 90만불에 달한다는 점이다. 악~ 소리 낼만하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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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발생 직후 고등학교에 입학한 미국 학생들의 학력 저하 현상이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월11일 올해 미국 대입자격 평가시험인 'ACT' 수험생 평균 점수가 6년 연속 하락하면서 1991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의 평균 점수는 36점 만점에 19.5점으로 지난해보다 0.3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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