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2024년 가을학기 UC 대학 합격자 중 저소득층 학생들이 4월17일까지도 대학으로부터 재정보조 레터를 받지 못해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있다. 연방정부 재정보조를 타내기 위해 접수해야 하는 신청서 FAFSA와 관련된 여러 문제 때문이다. 2024-2025 FAFSA는 기존 오프닝 날짜보다 석달이나 늦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했고, 이후 각종 버그로 인해
2024년 가을학기 하버드대 조기전형 지원자수가 작년보다 17%나 줄었다. 하도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 바람에 하버드대 인기가 시들해지는 것 같다. 이번에 총 7921명이 조기전형으로 지원해 8.6%인 692명이 합격했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