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북가주 새크라멘토시티 교육구 학교에 다는 자녀를 둔 아시안 가정의 3분의1만 아이의 등교를 허락했다고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가 13일 보도했다.
그러나 백인가정의 71%, 흑인가정의 55%, 히스패닉 가정의 52%가 자녀의 등교를 허락, 아시안과는 반대 현상을 나타냈다. <최수진 기자>
칼스테이트 대학(CSU) 2024년 가을부터 5년간 학비를 매년 6%씩 인상하는 안을 최종 승인했다. 학생 및 교직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8년 가을에는 학비가 일인당 7682불로까지 오른다. CSU 학생들은 CSU 23개 캠퍼스 총괄총장은 75만불에 달하는 연봉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학비를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최수진
버지니아 테크(Virginia Tech)가 입학심사 때 동문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레거시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전형 방법 중 하나인 얼리 디시전(ED) 제도도 없애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앞으로 플로리다주 고교생들은 AP심리학(AP Psychology)을 학교에서 수강하지 못하게 됐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내용 안에 성적취향이나 성 관련 토픽이 포함돼 있으며 이를 교육시키는 것은 주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플로리다 주정부는 밝혔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