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버지니아주 스시집에서 식대 안내고 튀려던 백인남성이 한인 여성업주 폭행

지난 4일 버지니아주 크리스탈시티 한인운영 일식당 '본사이 그릴'에서 70불어치 식사를 한 뒤 돈을 내지 않고 뺑소니를 치려던 백인남성이 한인 여성업주를 폭행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28세 조돈 베반으로 베반은 사건당일 업주 김모씨가 식대를 지불할 것을 요구하자, 김씨를 밀쳐 쓰러트리고 인종차별적 욕설을 한 뒤 도주했다. 베반은 폭행 및 사기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김씨가 폭행을 당할 당시 아들 헨리 김씨가 옆에 있었다. <최수진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연방교육부 민권국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전쟁을 둘러싸고 격화한 친이스라엘·친팔레스타인 학생들의 시위, 갈등과 관련해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반유대주의 혐의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11월29일 언론에 따르면 교육부의 조사는 하버드 대학에 대해 "공통의 조상 또는 민족적 특성"에 기반을 둔 차별행위가 있었다는 고발이 접수된 데 따른 것으로,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