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주에서 한인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애난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월26일 밤 애난데일 시내 리틀리버 턴파이크와 블랙릭 로드 근처에서 길을 건너던 춘 유(77)씨가 2011년형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
자>유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유씨를 들이받은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한 뒤 귀가했다. <최수진 기자>
버지니아주에서 한인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애난데일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4월26일 밤 애난데일 시내 리틀리버 턴파이크와 블랙릭 로드 근처에서 길을 건너던 춘 유(77)씨가 2011년형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에 받혀 중상을 입었다.
자>유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유씨를 들이받은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으며 경찰 조사에 협조한 뒤 귀가했다. <최수진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