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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공립고교, 아시안 학생비율 줄이고 타인종 비율 늘려 논란

미국 최고의 공립 고교인 북부 버지니아주 토마스 제퍼슨 하이스쿨이 아시안 학생 비율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백인, 흑인, 라티노 학생비율을 늘려 아시안 부모들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언론들에 따르면 제퍼슨 고교는 1년 전까지만 해도 73%에 달하는 아시안 학생비율을 올해 54%로 낮추고 대신 흑인, 라티노, 백인학생 비율을 크게 늘렸다.

제퍼슨 고교를 관장하는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철저하게 실력 위주였던 학교 입학시험을 폐지하고 인종 등의 요소를 입학심사에 끼워넣어 아시안 학생 비율을 줄이려 했고, 실제로 목적을 달성했다. 당연히 아시안 부모들은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는 않았다. 아시안 부모들은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담당판사는 소송을 기각해달라는 교육구의 요청을 거절, 재판이 진행되게 됐다.

이 학교 교장은 지난 6월5일 열린 2021년도 졸업식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여러분은 미국 '최고'의 고등학교 를 졸업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뒷쪽 의자에 앉아있던 한 중국계 아버지가 외쳤다.

"제발 '최고'를 유지해달라!"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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