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0일 현재 미국인들의 평균 401(k) 발란스는 12만9300불로 조사됐다.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에 따르면 최소 10년 이상 401(k)를 굴린 사람들의 평균 발란스는 40만불을 약간 상회했다. 최소 15년이상 401(k)를 굴린 근로자들의 평균 발란스는 51만2000불에 달했다. <김기춘 기자>
지난 6월30일 현재 미국인들의 평균 401(k) 발란스는 12만9300불로 조사됐다.
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에 따르면 최소 10년 이상 401(k)를 굴린 사람들의 평균 발란스는 40만불을 약간 상회했다. 최소 15년이상 401(k)를 굴린 근로자들의 평균 발란스는 51만2000불에 달했다. <김기춘 기자>
지난 4월 남가주 6개 카운티 중간 주택가격은 76만불로 1년 전보다 17% 상승했다. 3월보다는 3% 올랐다 반면 주택판매는 1년 전보다 19%, 3월보다 8% 각각 줄었다.<곽성욱 기자>
미국인 4명 중 3명은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말 재정상황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말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김기춘 기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5월23일 주민들이 물 사용을 자발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강제로 물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위협했다. 가주 전체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고, 날씨가 뜨거운 여름철이 코앞에 닥쳤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래도 주민들을 그딴 식으로 위협하다니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