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햄프셔 거주 백인남성, 1차는 모더나, 2차는 화이자 백신 맞아, "그래도 멀쩡"

뉴햄프셔에 사는 백인남성이 1차로 모더나 백신을 맞았으나,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잘못 맞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16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몸에 아무 이상이 없으며, 의료진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더 이상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곽성욱 기자>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트럼프*바이든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압승, 전*현직 대통령 리턴 매치

민주당 소속인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월5일 미국내 각지에서 일제히 치러진 대선 후보 당내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고 사실상 후보 자리를 확정했다. 이로써 두 전현직 대통령의 예견된 '리턴 매치'가 현실이 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버지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 매사추세츠 등 모두 15개주와 미국령 사모아에서 동시에 민주당

연방대법원, 결국 트럼프 손 들어줘, 대선후보 자격 유지 판결

연방대법원이 3월4일 공화당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 유지를 결정했다. 대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박탈한 콜로라도주 대법원 판결을 만장일치로 뒤집었다. 대법원은 판결에서 헌법은 개별 주에 연방 업무에 출마하는 대선 후보의 자격 박탈권을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이 같은 책임은 주가 아닌 의회에 귀속된다고 명시했

헤일리, 워싱턴 DC에서 트럼프 이겼다, 대세에는 전혀 지장 없어

공화당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압도적인 차이로 뒤지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3월3일 수도에서 첫 승리를 거뒀지만 대세에는 영향이 없을 전망이다. AP통신에 따르면 헤일리 전 대사는 지난 3월1일부터 3월3일 오후 7시까지 진행된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99%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62.8%를 득표해 트럼프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