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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프리웨이 달리기 겁난다, BB건 총격으로 차량 60대 유리창 깨져

지난 몇주 동안 남가주 프리웨이에서 차량 60대의 유리창이 BB건에 의해 박살나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총력을 펴고 있다. CHP 등에 따르면 안타깝게도 19일 현재까지 용의자에 대한 구체적인 단서가 없어 경찰 수사가 진전되지 못하고 있다. 차량들을 타겟으로 하는 BB건 총격은 주로 애나하임과 코로나 사이 91번 프리웨이와 246번 하이웨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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