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리버사이드에 거주해온 19세 히스패닉 남성이 강아지의 목을 칼로 찔러 죽인 후 개가 죽어가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SNS 스냅챗에 올린 후 친구들에게 보낸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동물에게 잔인한 행동을 한 혐의가 적용됐다. 용의자는 체포됐다가 1만5000불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완전히 정신이 나간 인간이다. <김기춘 기자>
남가주 리버사이드에 거주해온 19세 히스패닉 남성이 강아지의 목을 칼로 찔러 죽인 후 개가 죽어가는 모습을 비디오로 찍어 SNS 스냅챗에 올린 후 친구들에게 보낸 혐의로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동물에게 잔인한 행동을 한 혐의가 적용됐다. 용의자는 체포됐다가 1만5000불 보석금을 내고 일단 풀려났다. 완전히 정신이 나간 인간이다. <김기춘 기자>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사태의 주범 권도형이 3월23일 유럽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 6개월간 도피행각을 벌이다 결국 체포돼 재판을 받게 됐다. 권도형이 한국으로 향할지, 미국으로 와서 콩밥을 먹을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김기춘 기자>
3월23일 캘리포니아주 맘모스 레이크의 콘도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날 아침 9시30분께 시에라 네바다의 발디시어 콘도미니엄에서 일어났다. 다친 사람들은 모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수진 기자>
메인주 포틀랜드에서 아시안 가정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인주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프레스헤랄드 닷컴'에 따르면 아시안 주민들은 범죄피해를 당해도 경찰에 신고를 잘 하지 않고, 집안에 현찰을 많이 보관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도둑들의 타겟이 되고 있다. 이 지역에 사는 한인여성 테레사 김씨는 "메인주에서 아시안을 타겟으로 하는 증오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