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7일

캘리포니아주 DMV, 주지사 명령에 한국어 필기시험 중단 계획 "없던 일로"

2021년 5월 8일 업데이트됨

캘리포니아주 DMV가 한국어 등 25개국어로 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해 한때 파장이 일었으나 개빈 뉴섬 가주지사가 이 같은 계획 추진을 중단하라고 명령해 전면 백지화됐다.

DMV는 한국어, 영어, 스패니시 등 총 32개국어로 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계속 제공할 것이라고 7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