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8일

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 강도에 폭행당해 중태

지난 14일 롱비치에서 70대 한인 할머니가 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중태에 빠졌다.

사건은 당일 오전 11시쯤 롱비치 시내 9가와 파인 애비뉴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할머니의 지갑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할머니가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땅바닥에 찧었다. 롱비치 경찰은 사건발생 1시간 뒤 용의자를 인근 공원에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