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1일

밀워키서 한인 추정 경찰관 성범죄 혐의로 체포, 유급 직무정지 처분 받아

2023년 1월 27일 업데이트됨

위스콘신주 밀워키 경찰국의 한인 추정 트래비스 정(Travis Jung, 37) 수사관이 1월19일 새벽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로컬 언론에 따르면 정 수사관은 당일 새벽 밀워키 시내 갤라 행사장에서 한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더듬은 혐의다.

정 수사관은 유급 직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중이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