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5일

"나이트클럽에서 NFL 수퍼스타에게 폭행당했다" 흑인남성 경찰에 형사고발

20대 흑인남성이 지난 주말 피츠버그 나이트클럽에서 NFL LA램스 수퍼스타 수비수인 애론 도날드(29)에게 폭행을 당해 머리와 몸을 크게 다쳤다고 주장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 남성은 변호사를 고용해 대응에 나섰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은 14일 피츠버그 경찰국을 찾아가 형사고발장을 접수했다. 램스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