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올해 세금보고 접수가 예년보다 2주 늦게 시작해 IRS의 택스리펀드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5일 전했다. IRS는 지난해 접수한 2019년도 소득 관련 세금보고 서류도 100% 처리하지 못해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리펀드를 애타게 기다리는 한인 등 납세자들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정부 택스리펀드는 연방정부 것 보다 빨리 지급된다는 사실이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