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준 혐의가 인정돼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17일 법정 구속됐다고 언론들이 전했다. 삼성그룹은 또 다시 총수가 자리를 비우는 대형악재를 만났다. <김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