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4일
한인들도 많이 찾는 인기 식당체인 '치즈케이크 팩토리'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매주 6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는 사실을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12만5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OC 레지스터가 4일 보도했다. 이 식당은 샌퍼낸도밸리 칼라배서스에 본사가 있다. <곽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