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
2020년 12월 2일 업데이트됨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발렌시아, 벤추라카운티 시미밸리, 팜데일, 랭캐스터 등이 포함된 캘리포니아주 25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의 마이크 가르시아 의원의 승리가 확정됐다.
지난달 30일 밤 현재 가르시아 의원은 민주당의 크리스티 스미스 가주 하원의원을 333표 차이로 누르고 지역구 수성에 성공했다. 공화당은 올해 연방하원 선거에서 선전하며 민주당과의 의석 차이를 확 줄였다. 두 당 모두 210석 이상 확보했다. <최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