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서 한인 추정 경찰관 성범죄 혐의로 체포, 유급 직무정지 처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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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밀워키 경찰국의 한인 추정 트래비스 정(Travis Jung, 37) 수사관이 1월19일 새벽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로컬 언론에 따르면 정 수사관은 당일 새벽 밀워키 시내 갤라 행사장에서 한 여성의 은밀한 부위를 더듬은 혐의다. 정...
1월20일 새벽 남가주 샌타클라리타 술집에서 비번 경관 권총으로 자살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샌타클라리타 술집에서 33세 비번 경찰관이 1월20일 새벽 2시께 권총으로 자살했다. 사건은 26328 부케 캐년 로드의 메이벨스 로드하우스 술집에서 발생했다. 사망한 경관은 LA카운티 셰리프국 센츄리 지서 소속...
남가주 어바인 주택서 24세 아들이 69세 아버지 칼로 찔러 살해
1월14일 남가주 어바인에서 아들이 함께 살던 아버지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국은 이날 브루스 쉬퍼(69)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타일러 쉬퍼(24)를 어바인의 한 주택에서 검거해 구치소에 수감했다. 숨진 쉬퍼는 사건당일...
1월14일 남가주 폰태나 210번 Fwy서 역주행 포드, 렉서스와 충돌, 3명 사망
1월14일 오전 6시30분께 남가주 폰태나 21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하던 포드 차량이 렉서스 승용차와 정면충돌, 3명이 사망했다. CHP에 따르면 사고는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발생했으며, 포드 차량 운전자와 렉서스 탑승자 2명이 숨졌다. 사고를...
1월11일 남가주 발렌시아 보석상에 3인조 도둑, 4만불짜리 반지 훔쳐 도주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는 남가주 발렌시아의 한 보석상에 3인조 절도범이 손님인 척 하고 들어가 4만불짜리 반지를 훔쳐 달아났다. 사건은 지난 1월11일 오후 4시30분쯤 쥬얼리 픽스(Jewelry Fixx)라는 비즈니스에서 발생했다. 절도범들은...
1월13일 남가주 레이크 엘시노어에서 범죄 용의자가 경찰관 총격 살해
남가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셰리프 경관이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사건은 1월13일 밤 8시쯤 레이크 엘시노어에서 발생했다. 경관에게 총을 쏜 용의자는 범행 직후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한 경관은 다넬 칼훈으로 밝혀졌다. <최수진 기자>
15번 투표---케빈 맥카시 공화 원내대표, 1월6일 드디어 연방하원의장 됐다
케빈 맥카시 공화당 연방하원 원내대표가 우여곡절끝에 하원의장으로 선출됐다. 1월6일 밤 9시30분(LA시간) 실시된 하원의 15번째 투표에서 맥카시 원내대표는 어렵게 하원의장이 됐다. 100년만에 처음으로 2번 이상 하원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가...
일리노이주 60대 한인 한의사 성폭행 혐의로 기소, 여성 3명 피해 주장
지난해 12월 1명의 환자를 성폭행하고 다른 1명에 대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일리노이주 한인 한의사 관 정(63)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세 번째 인물이 나타났다. 일리노이주 배링턴 경찰국은 "지금까지 정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고등학교 1등으로 졸업한 프린스턴대 여학생 자살, 약물 과다복용이 사인
실종신고가 접수된지 6일만인 2022년 10월20일 숨진 채로 발견된 프린스턴대 여학생이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12월29일 뉴저지주 머서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사망한 학생은 이디오피아 이민자 가정에서 출생한 미스라크 이우네티(20)로...
뉴저지 한인 10대, 전 여자친구 폭행하고 난동 부린 혐의로 체포, 콩밥 먹어
10대 한인남성이 전 여자친구 아파트에 들이닥쳐 여자친구와 방문객을 폭행하고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혐의로 쇠고랑을 찼다. 뉴저지주 리틀페리 경찰국에 따르면 마이클 정(19)씨는 지난해 12월 말 18세 난 전 여자친구의 아파트에 침입해 폭력을...
LA카운티에서 한인남성 또 권총 자살, 64세 제임스 이씨
LA카운티 비치에서 한인남성이 자살했다. LA카운티 검시국은 제임스 이(64)씨가 1월2일 권총으로 머리를 쏴 자살했다고 밝혔다. 이씨가 왜 자살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1년동안 LA지역에서 한인들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어 조만간...
IRS 상대로 370만불 탈세 애리조나 한인 의류업자에 2년 실형 선고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투산에서 여러 개의 의류 매장을 운영해온 한인 이성환(64)씨와 회계담당 직원 이영복씨가 탈세혐의로 IRS에 적발돼 처벌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KSTAR 뉴스에 따르면 이성환씨는 BBB패션을 운영하며 1998년 이후...
콜로라도 문신샵에서 히스패닉이 총기 난사, 한인 다니엘 김씨 부상
2022년 12월21일 콜로라도주 오로라의 한 문신업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인 아티스트 등 2명이 총상을 입었다. 오로라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5분께 '하버 라이츠 소셜'이라는 이름의 문신샵에서 히스패닉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022년 12월27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바위 떨어져 2명 사망
12월27일 많은 한인들이 방문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입구에서 바위가 떨어져 북가주 산호세에 거주해온 부부가 사망했다. 사망자 중 여성은 중국계 밍 얀(35)으로 밝혀졌다. 공원당국은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곽성욱 기자>
미국 원로 방송인 바바라 월터스 별세, 향년 93세
미국의 원로 방송인 바바라 월터스가 2022년 12월30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1929년 보스턴에서 출생한 월터스는 1976년 ABC방송 저녁뉴스 첫 여성 앵커로 주류방송에 입문, 수십년동안 명성을 떨쳤다. <김기춘 기자>
아이다호 백인대학생 4명 흉기로 살해한 용의자 펜실베니아주에서 붙잡혔다
2022년 11월 아이다호주 소도시 모스코의 한 주택에서 백인대학생 4명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펜실베니아주에서 체포됐다. FBI와 모스코 경찰국 등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브라이언 크리스토퍼 코버거(28)를 펜실베니아주의 한...
아프리카 우간다서 하마가 2살 난 아이 삼킨 후 다시 뱉어내, 꼬마는 무사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하마가 2살난 아이를 삼킨 후 다시 뱉어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발생했으나, 8개월이나 지난 12월26일 알려졌다. 당시 하마는 아이를 삼킨 후 목격자가 여러개의 돌을 던지자 겁을 먹고 꼬마를 입에서...
LA한인운영 스시집 주류면허 박탈, 21세 미만 직원이 술 마시고 귀가하다 사고쳐
한인운영 스시집이 12월29일 가주정부로부터 주류판매 면허를 영구 박탈당했다. 2021년 12월18일 21세 미만 여자 종업원이 식당에서 술을 마신 후 귀가하다 2명을 숨지게 하는 대형 교통사고를 냈기 때문이다. 문제의 식당은 샌퍼난도밸리...
뉴욕*뉴저지 등 4개주서 아시안 가정집 노린 절도범죄단 연방수사당국에 적발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등 4개 주에서 아시안 비즈니스 오너들의 주택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여온 범죄조직이 연방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12월22일 마이애미 헤럴드에 따르면 용의자 중 1명은 2019년 3월 뉴저지주 해즐렛에 있는...
12월10일 LA한인타운서 60대 한인 대 안씨, 노숙자 총격에 사망
12월10일 LA한인타운에서 60대 한인이 노숙자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대 안(Dae An*61)씨로 안씨는 인도에 앉아있던 중 가까이 다가온 노숙자가 쏜 총에 등을 맞고 숨졌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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