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16개 명문사립대, 재정보조 부정행위 혐의로 집단소송 당해
top of page
16개 명문사립대학들이 재정보조와 관련한 부정행위 혐의로 집단소송을 당했다. 10일 월스트릿 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더힐, 포브스 등 복수의 주류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소송의 원고들은 피고 리스트에 오른 대학 중...
UCLA, 어바인, 샌디에고 등 6개 UC 캠퍼스 1월 말까지 온라인 수업
어바인, 샌디에고, 데이비스, 산타크루즈. 리버사이드 등 UC 5개 캠퍼스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을 1월31일까지 연장한다고 6일 발표했다. UCLA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수업을 하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하버드*예일*컬럼비아*시카고 대학, 온라인 수업으로 신학기 시작
오미크론 확산으로 명문대학들이 봄학기 개학을 연기하거나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은 봄학기 첫 3주간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고, 시카고 대학은 신학기 개강을 연기하고 아울러 첫 2주는 원격수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일...
프린스턴, 1월8일부터 2월중순까지 학생들 대학 위치한 카운티 떠나는 것 불허
프린스턴 대학이 봄학기가 시작하는 1월8일부터 2월중순까지 재학생들이 캠퍼스가 위치한 뉴너지주 머서 카운티나 플레인스보로 타운십을 벗어나는 것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 오미크론 확산 때문이다. <최수진 기자>
USC, 봄학기 첫 10일간 모든 학생들에 온라인 수업 제공
USC가 내년 1월10일 시작하는 봄학기 첫 10일동안 온라인 수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부스터샷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바이든 정부, 연방 학생융자 상환유예 3개월 연장, 내년 5월1일 페이먼트 재개
바이든 정부가 연방정부 학생융자 상환 유예조치를 또 다시 연장했다. 바이든 정부는 유예조치를 3개월 더 연장, 대출자들은 내년 5월1일부터 페이먼트를 재개하면 된다. <최수진 기자>
랭킹 1위 LAC 윌리엄스 칼리지 조기전형 255명 합격, 합격률 31%
2022년 가을학기 명문 리버럴아츠 대학인 윌리엄스 칼리지에 814명이 지원해 31%인 255명이 합격했다. 윌리엄스 칼리지는 리버럴아츠 대학 중 랭킹 1위다. <최수진 기자>
UCLA*UC어바인 등 7개 UC 캠퍼스, 내년 겨울학기 원격수업으로 시작
UCLA를 비롯한 7개 UC 대학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내년 겨울학기를 원격수업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원격수업으로 신학기를 시작하는 캠퍼스는 LA, 어바인, 샌디에고, 샌타바바라, 샌타크루즈, 리버사이드, 데이비스 등이다....
MIT 2022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합격률 4.7%, 697명만 합격
2022년 가을학기 MIT 조기전형 합격률이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만4781명이 지원해 697명(4.7%)만 합격통보를 받았다. 보류(defer)는 9489명(67%), 불합격은 3959명이었다. <최수진 기자>
하버드대, 입학사정에서 4년 더 표준시험 점수 선택사항으로 유지
하버드대가 지원자를 대상으로 SAT와 ACT 등 표준시험 점수 제출을 2026년까지 선택사항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22년~2025년 입시 사이클에 4년 더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최수진 기자>
스탠포드대, 내년 봄학기 첫 2주간 학생들 온라인 수업 받아야
스탠포드대가 내년 1월3일부터 시작하는 봄학기 첫 2주 동안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탠포드는 또한 모든 학생들이 캠퍼스에 들어가기 위해서 1월31일부터 부스터샷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2022년 가을학기 하버드 조기전형 합격률 7.9%, 740명 합격
내년 가을학기 하버드 조기전형에 총 9406명이 지원해 7.9%인 740명이 합격했다. 하버드의 경우 조기전형에서 합격해도 등록해야할 의무는 없다. <최수진 기자>
존스홉킨스 대학, 10일 내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
존스홉킨스 대학이 10일 내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 대학은 전국 종합대학 랭킹 탑 10안에 드는 대학이다. <최수진 기자>
명문사립대들, 9일부터 조기전형 결과 발표 시작
명문사립대들의 2022년 가을학기 조기전형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9일 텍사스 휴스턴의 라이스 대학,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유니버시티(와슈) 등이 이날 얼리 디시전으로 지원한 학생들에게 결과를 통보했다. 명문 리버럴아츠 칼리지 보도인...
2022년 가을학기 예일 대학에 모두 7313명 싱글초이스 얼리액션 지원
2022년 가을학기 예일대 싱글초이스 얼리액션에 모두 7313명이 지원, 역대 두번째로 많은 지원자수를 기록했다. 2021년 가을학기 가장 많은 7939명이 지원했다. 올 가을학기에는 얼리 액션을 통해 지원자 중 10.5%가 합격했다. <최수진 기자>
UC, SAT*ACT 자체시험으로 대체 안한다, 표준시험 없는 입학사정 영구화 결정
UC가 입학사정에서 표준시험과 영구적인 결별을 선언했다. UC이사회는 18일 미팅을 갖고 몇년 후 SAT와 ACT시험을 자체 학력평가 시험으로 대체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계속해서 표준시험 점수 없이 UC 9개 대학에 지원해야...
아이비리그 브라운대, 연소득 12만5000불 미만 가정출신 학생 학비 전액 면제
아이비리그 브라운 대학이 연 가구소득 12만5000불 미만 학생들에게 학비 전액을 면제해주기로 최근 결정했다. 브라운 대학에 따르면 이제 더 이상 학생이 제출한 재정보조 서류를 심시할 때 홈에퀴티는 고려되지 않는다. 하버드도 홈에퀴티를 고려하지...
백인 34% "대학 지원할 때 인종 속였다", 백인 대신 '아메리칸 인디언' 선택
대학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백인 성인의 34%가 입학원서를 쓰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인종을 속인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최근 미국 내 백인 성인 125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드러났다. 인종을 속인 백인 중...
스탠포드대, 2023년 가을학기 입시도 SAT*ACT 점수 제출은 옵셔널
스탠포드대가 2022년에 이어 2023년 가을학기 입시에서도 SAT와 ACT 시험점수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현 고등학교 11학년생 및 편입 희망자들은 내년 가을 또는 겨울 스탠포드 지원시 표준시험 점수를 내지 않아도 된다....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 앰허스트 칼리지, 레거시 입학제도 폐지
한인학생들도 재학중인 명문 리버럴 아츠 대학인 매사추세츠주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최근 레거시 입학제도를 폐지했다. 레거시는 입학사정에서 동문 자녀에게 혜택을 주는 제도로 공정하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MIT, 칼텍 등은 오래 전 레거시 제도를...
bottom of page